비가 보슬보슬 내리기에 토속음식이 땡겼던 날-.
산은 좋은데 물은 부족한 매여동 가는 길,
행정구역상 안심2동에 있는 매남골 식당 방문.
매여동 가는 길 가장 처음 만나는 식당,
이 뒤로 식당들 많음.
본채도 있고, 이렇게 방갈로도 있고-.
여름에 좋겠네, 이 날은 추워서 안으로-.
토종닭 닭도리탕, 해물파전, 불로 생막걸리 주문.
언제적 안재모가 모델인 불로 생막걸리-.
막걸리 중에서는 맛있는 편이라는데 막못알이라 그냥 마심.
기본 반찬들-. 평이함.
위 좌측 상단 목이버섯겨자무침, 매우 심한 싸한 맛.
아래 우측 계란장조림 맛남.
해물파전. 달다.
닭도리탕.
국물의 명도와 점도가 취향과 좀 먼-.
이 날 매우 짰음. 그리고 이건 단 맛이 부족했음.
쌔하게 짜서 물 붓고, 단 맛 부족해서 사이다 넣고 더 끓였는데도 구제 불가.
남김.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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