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6일 화요일

[먹은것] 신서동 중화요리 더차이나 깐쇼새우 고추잡채 기스면

대구 중화요리하면 손가락으로 꼽는 집이라 자부.
더 차이나.

맞은 편 건물 3층에서 이쪽으로 옮긴지 오래.

깐쇼새우, 고추잡채, 기스면 주문.

큼직한 깐쇼새우. 바삭, 달콤새콤 대만족.

간이 적절한 정통 고추잡채.

예전과는 달리 인원 수에 맞춰서 꽃빵을 주시는 것에 살짝 빈정이....



기스면. 살짝 아쉬운 재료구성.

메뉴에는 없으니, 바쁘지 않을 때에 주문.

그럼에도 언제나 만족하는 더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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