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5일 월요일

[먹은것] 범어동_일식_청산 아오야마_디너 오마카세 스페셜

 도쿄 미슐랭 식당 출신의 요리사가 운영하신다는 범어동 일식집.


 청산(靑山, 아오야마)
디너 오마카세 스페셜 주문.
2021년 3월 기준 150,-.


간파치, 혼마구로 아카미 등 사시미-.


큼직하게 썰어낸 사시미-. 두툼-.

 

 고노와다, 간파치 등-.


가리비 관자, 연어 등-.

 전복, 광어 뱃살, 문어 등-.

흑당소주 주문.
里の曙, 사토노아케보노.
맛은 있는데, 주인장의 설명이 꽤 틀려서....


무슨무슨 조림-.

 구이-.

도미 머리 조림.
제일 맛있음. 대만족.

스시. 역시나 빠지지 않는 간파치.

후식-.

전체적으로 만족.

2021년 4월 4일 일요일

[만든것] 고등어조림

생각보다 간단한 고등어조림-.

재료

1. 고등어 200g(1/2 마리)

2. 무 100g

3. 풋고추 10g(2/3 개)

4. 붉은 고추 10g(2/3 개)

5. 양파 20g

6. 대파 10g(1/4 뿌리)

7. 물 100mL(1/2 컵)

8. 양념장

 - 간장 17g(1 큰술)
 - 고추장 18g(1 큰술)
 - 고춧가루 3g(1/2 큰술)
 - 다진 마늘 12g(1 큰술)
 - 다진 생강 2g(1/2 작은술)
 - 설탕 2g(1/2 작은술)
 - 후춧가루 약간

양념장 재료를 잘 섞어서 만들어 준다.
(4인분 기준으로 만들었다)


무는 적당히 썰어서 냄비 바닥에 깔아준다.


다른 재료들은 따로 다듬어 놓는다.
양파는 채썰고, 파는 어슷하게,
버섯은 임의로 넣은 것이라 적당히 잘랐다.


깔아놓은 무 위에 고등어를 잘 펼쳐 놓는다.
고등어는 머리와 꼬리를 잘라내고 내장을 제거한 것을 사용한다.


물과 양념장을 넣고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조리기 시작한다.
고등어의 선도가 떨어지면 비린내가 날 수 있으니 처음에는 뚜껑을 닫지 않는다.


적당히 끓기 시작하면 나머지 재료들을 올린다.


국물을 끼얹어가며 계속 조려준다.


뚜껑을 닫고 계속 약한 불로 조린다.


중간중간 국물을 끼얹어가며 조린다.


완성. 맛있음.

[만든것] 돌나물무침

 두툼한 잎사귀 식감이 좋은 돌나물무침-.

재료

1. 돌나물 100g

2. 무 50g

3. 양념

 - 고추장 6g(1 작은술)
 - 고춧가루 4g(2 작은술)
 - 식초 30g(2 큰술)
 - 설탕 4g(1 작은술)
 - 소금 2g(1/2 작은술)

 - 다진 마늘 2g(1/3 작은술)
 - 다진 파 2g(2/3 작은술)
 - 물엿 8g(1/2 큰술)
 - 참기름 4g(1 작은술)
 - 깨소금 4g(1 1/3 작은술)

돌나물은 잘 씻으며 누런 떡잎은 떼어낸다.
무는 가늘게 채 썬다.

 

양념을 만들어 놓는다.

 
준비된 재료와 양념을 잘 무친다.



무쳐놓은 채로 오래 두면 물이 나오기 때문에,
그때 그때 무쳐 먹는 것이 좋다.

[만든것] 달래생채

매콤 알싸한 달래생채

매콤알싸한 달래생채-.

재료

1. 달래 120g

2. 양념장

 - 설탕 8g(2/3 작은술)
 - 고춧가루 12g(2 1/2 큰술)
 - 다진 마늘 4g(2/3 작은술)
 - 참기름 2g(1/2 작은술)
 - 소금 8g(1/2 큰술)
 - 식초 12g(3/4 큰술)

달래를 뿌리 부분을 잘 씻어서 양파껍질 벗기듯 하얀 속살이 나올 때까지 다듬은 후,
5cm 길이로 자름.

정리된 달래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면 끝.





[먹은것] 영천 문외동 숯불구이 화산식육식당 삼겹살 한우차돌박이 육회 얼음김치말이국수

영천에서 유명한 식육식당이라 하여 방문.

 

 화산식육식당, 영천점.
본점은 따로 외진 곳에 있다고 함.


메뉴판.
삼겹살 小 한 판, 한우차돌박이 小 한 판, 육회, 얼음김치말이국수 주문.


밑반찬, 정갈.

 삼겹살. 참으로 맛깔스럽게 정육을 함.
먹기 전부터 맛있음.

불판 한 곁에 놓아주는 김치.
김치 아래에 돼지비계가 있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향미 증진.

이와 같은 결과물.

된장찌개도 나오고-.


파절이와 함께 나오는 육회.

때깔이 참으로 곱다.

차돌박이. 냉동.



마지막, 얼음김치말이국수.
밀면을 먹는듯한 식감. 그래서 별로-.

만족한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