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거리 근고기집.
제주에서 돼지 여러 부위를 모아 근 단위로 판 것에서 유래.
식당 입장에서는 고기 팔아먹기 좋은 개념.
입구샷.
코로나 때문에 다닥다닥 앉기 부담스러워서
좀 떨어진 빈 자리 앉혀달라 하니 단체석이라 곧 찬다고 쿨하게 거절당함.
박차고 나가기 二步 직전 일행 있어서 참고 메뉴판 봄.
오겹살 = 박피작업 생략한 삼겹살.
기본 + 제주生김치찌개 라면사리 추가 주문.
찬과 재래기(채소무침의 경상도 방언). 간소.
고기. 목살 + 오겹살 + 껍데기(?!). 초벌.
멜젓 올림.
한 근.
(시세 : 깔끔하게 정육된 고령 삼겹살 1Kg 20,000원)
(시세 : 깔끔하게 정육된 고령 삼겹살 1Kg 20,000원)
김치찌개는 사진 없음.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너무 오래 익혀서 푸석. 김치 안볶아서 풍미 별로.
무엇보다도 주방 아주머니 마스크 안끼고 조리하는 것 목격하고
박차고 나가기 一步 직전까지 감.
홀직원들은 끼는데 대체 왜?
계산하고 나갈 때까지 처음에 요청했던 자리에 손님 없었음. 퉤.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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