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가까운 곳에 오골계 농장이 있다는 소문에 방문.
봉림농원.
외촌리라는 오지로.
국도를 따라 산을 타고 가다 보면 보이는 이정표.
여기서부터 걸어가려다 날벌레가 많아서 포기.
농원을 지키는 개.
아주 반가워 하며 잘 짖음.
방문 목적인 오골계란.
일반 계란보다 작은데 흰자의 양 차이 때문.
1개 800원. 50개 구매.
사장님께서 날계란 2개 먹어보라 주심. 고소. 안비림.
택배 가능.
사장님께서 구경시켜 주신 농장.
자유롭게 방목. 행복한 오골계.
물론 하우스도 있음.
3,000마리 정도 키우신다 함.
오골계 요리도 하시는데 코로나 때문에 정지.
3,000마리 정도 키우신다 함.
오골계 요리도 하시는데 코로나 때문에 정지.
매우 깊은 산골에 위치한 관계로 돌아오는 길 풍경이 좋음.
만족.
삶은 오골계란 고소하고 맛있음.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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