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4일 화요일

[먹은것] 대구 종로 복해반점 태산고량주 탕수육 삼선짬뽕(백짬뽕)

지인이 가고 싶다해서 다시 방문한 복해반점.
낮술하러 고고.


수수 100% 수성고량주 주문하니,
(화교)사장님이 태산고량 추천하심. 사장님의 애국심.
감명받아 주문.
사이다를 마시는 듯한 상쾌함이 특징.
만족.


탕수육.
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이 집 주력은 아닌듯.
고기는 부드러우나 튀김이 기대 이하.
그래도 술안주라 만족.


백짬뽕 스타일로 나오는 삼선짬뽕.
시원.
화상 중화요리집의 재미.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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